트위터


컴파스거리캐러밴 후쿠오카 (コンパス街キャラバンin福岡) 방문기 -3 Life Talk


오후 1시, 행사장 안으로 입장완료했다.
크고 아름다운 히어로들.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행사장 내에서는 본 행사에서 진행될 컴파스코시엔(지역본선)이 한창이었고
나 또한 행사장 내에서 컴파스 게임을 하는 중에 같은 한국인 길드분이 나처럼 지금 행사장에 와 있다는 것과
이미 바깥은 코스어들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여 황급히 바깥으로 나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방송으로만 보던 공식코스어와 MC분들도 만나고 (라면집 사장 코톤타로씨도 잠깐 나왔다는데 직접 사진을 같이 못찍은게 아쉽)
아래층에서는 굿즈 판매가 한창이지만 정리권이 우선적이었고..
아무튼 이래저래 오후부터 상당히 행사장 나에는 왁자지끌했다.


본 행사 시작 10여분 전
메인 MC 중 한분인 코톤타로씨가 치랏- 하며 고개를 빼꼼 내미는 것을 포착.
누가 40대 아저씨라고 생각하겠는가 싶은 센스가 넘치는 분이다.
무하함씨도 그렇고 마루코씨도 그렇고 스크린으로만 보던 컴파스 MC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대화도 나누고 하니
이미 내 텐션은 시작 전부터 상당히 달아오른 상태였다.




아직도 확실히 기억하는 메인MC 두분의 오프닝 코멘트가 있다
오늘같은 날 마음껏 소리 지르고 마음껏 흥분하라고. 나중에 가서 '아 해볼껄' 하고 후회하지 말고 힘껏 소리질러 달라고. 옆사람이 방해되더라도 같이 즐겨보라고.

그 날 당시에는 나도 텐션이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그냥 분위기를 달아올리는 그런 형식적인 멘트였나 싶었는데
나중가서 생각해보니 일본의 콘서트 관람 문화? 같은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적으로 조용히 즐긴다던가 하던 걸 어디선가 본 기억이 떠올랐다.

그렇지만 행사가 시작되니 너도나도 함성을 지르고, 나와 옆사람도 어쩌다보니 콜을 같이 지르기도 했다.
특히 댄스타임때는 이번 캐러밴이 미남(이케맨)특집 인 마냥 공식코스어 중 대다수가 남성분들이어서
여러의미로 관객석의 호응이 무서울정도의 환호성이었다. 꽤나 앞쪽에 자리잡던 나도 덩달아 흥분했지만, 난 게이는 아니다.

그리고 진행된 컴파스 코시엔 지역 토너먼트 준결승과 결승 또한
'여기가 마치 니코동 채팅방' 이라는것 마냥 플레이 하나하나에 엄청난 반응이 일어났었다.
실제로 이 게임 자체가 3분짜리 LOL 같은 느낌이라 상당히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나는 일도 많아서
나 또한 이 대회 진행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성과 리액션을 미친듯이 표출해냈다.
나중가서 생각해보니 진짜 사람이 리미트가 풀리면 이렇게까지 흥분하는구나 싶더라.


그렇게 정리권 입장 시작 시간에 다소 늦어서 내가 줄을 서러 들어갔을땐
원하던 굿즈 몇개에 매진 스티커를 막 붙이고 계시더라.. ㅠㅠ
그래도 티셔츠도 몇장 건졌고, 꼭 사길 원했던 토드백의 물량도 남아서 구매에 성공.
여전히 컴파스 티셔츠 중 일부는 회사 출퇴근때도 입고 다닌다. 그 라인업이 컴파스거리캐러밴에서 더 늘어났을 뿐이다.
일상복으로도 무난한 디자인.




굿즈구매를 끝내고 올라왔더니 막 EasyPOP씨의 DJ타임이 시작되는 참이었다.
회장 내 동영상 촬영 및 전체 업로드는 사전에 금지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저장하고 있는건 클립형식의 짤막한 영상 일부 뿐이지만,
정말이지 누가 일본이 콘서트 관람문화가 조용하다고 했는지 다시금 묻고 싶다.
진짜 미친듯이 날뛰었고 미친듯한 환호와 호응이었으며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DJ타임때 만들었다.
30분 가량 논스톱 스텐딩으로 달려보니 와.. 스텐딩으로 몇시간짜리 공연 감상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 지더라.
그 30분만에 목이 쉰 나새끼도 정상은 아니다 싶었고..
시작 전에 '점프는 하지말고 제자리에서 붕쯔붕쯔. 어떤느낌인지 알죠?
안그러면 여기 높이가 고층인데 사람도 많아서 다같이 점프 한번에 하면 아래 무너진다고' 라던 코톤씨의 멘트.
그런 멘트를 듣고서는 점프는 하지 않았으나 '에이 설마..' 했던 반신반의한 마음은 DJ타임이 시작되고서 납득이 되긴 했다.
잠깐 가만히 서 있었는데 그 점프 대신 무릎 붕쯔붕쯔 타이밍에 가만히 서 있어 봤더니 진짜 바닥이 지진마냥 쿵 쿵 흔들리더라.
그러고보면 진행 중 회장 내 인원이 너무 많아서  바깥에서 사람들이 못들어 오고 있었다고 했었지..
(그래서 종종 앞쪽으로 좀 당기기도 했었고..)




언급한 클립영상은 트위터로도 올려두었으니 그쪽을 참고. 여기까지 글을 읽어본 분은 꼭 링크도 확인해줬으면 한다.
엔딩때의 마루코씨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울보마루코씨.
여전히 컴파스 총괄감독인 하야시P는 귀엽습니다.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하야시P카와이이' 환호에 저도 동참했습니다.
코톤씨의 진행 센스는 여전히 발군입니다. 실물도 라면집 점장님 같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서도 메인MC 두분인 코톤씨와 마루코씨가 멋졌다.
나중에 트윗으로도 외국에서 온 나를 신경써주기도 했고 상당히 감동.
이 쯤 되니 이게 보통의 동네 게임 행사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도 느껴지고, 도쿄 코미케보다 여길 선택한 걸
정말 잘했다고 기억에 남게 되었다.
실제로 회장 안에는 가족단위나 학부모와 함께 동반한 분들도 종종 보였고,
관객와 함께 하는 게임플레이에서는 아직 초등학생으로 짐작되는 어린 남자아이도 무대로 지명받아 꽤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며
관객들도 다함께 달아오르기도 했었고.. 이게 올바른 게임문화의 로드맵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내심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 중에 나쁜 사람은 없나보다 느껴질 정도.

그리고 이 게임은 올해 말
시크릿콘서트 콘서트 (오사카와 도쿄)와
3주년 기념 행사 (니코동 초회의) 를 준비중에 있는데
아무래도 여기까지 가기에는 시간도 금전적 여유도 없을듯 싶다..



그리고 이번 여행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이 다음날에도 계속되었는데 이건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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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거리캐러밴 후쿠오카 (コンパス街キャラバンin福岡) 방문기 -2 Life Talk

달려라 고고씽


휴가 1일차
8월 10일 (토) - 출국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최대한 빨리 집에 가서 30분안에 짐을 싸야 했다.
캐리어따위 여유없고 그냥 백팩에 세면도구/화장품/옷 등 필수품만 후다닥 쑤셔넣어
어찌어찌 시간에 맞춰 출국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했다.


실제로 그 날은 여느때와 다름없는 출국심사대의 모습이었다.
뭐, 모든 사람들이 일본을 가는건 아니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아무튼 시간에 맞춰 오기도 했고
인천공항 특유의 스피드한 처리속도와 무인심사대 덕분에 상당히 빠르게 출국심사를 마칠 수 있었다.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지내려고 했던 공항 라운지였지만
실상은 시간에 쫒기면서 허겁지겁 먹는 꼴이 되었다. 아침도 안먹고 비행기는 점심출발 비행기.
이게 휴가 스케줄이 맞나 싶지만 그래도 휴가를 갈 수 있다는것이 어디며, 밥을 먹을 시간이 있다는 것이 또 어디인가.
게다가 공짜밥 (제휴카드사 혜택) 이다. 충분히 만족했다.
처음이용해본 마티나 라운지는 라운지라고 하기엔 좌석이나 배치 등이 좀 좁긴 했지만 그래도 배는 든든히 채웠다.
다음번엔 진짜 여유를 갖고 다른 라운지를 갈 것.




출국장 내에서도 상당히 이것저것 부대행사같은게 많아서 좀 놀랬다. 어디는 음악연주회도 하고 있더라.
인천공항 출국장 내에서 이런 부대행사들을 하는걸 처음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여태까지 김포/김해공항만 이용했었으니..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은 이번이 3번째이다..
탑승구 위치도 하필 환승이 필요했던 멀리 있던 곳이라 라운지에서 조금 일찍 나와 환승열차를 타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후쿠오카만 벌써 세번째 방문

이젠 익숙한 텐진 거리


덥다
더웠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느꼈던 더위는 아직도 못잊는다
너무 더웠다
도쿄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컴파스거리캐러밴은 이 텐진 시내의 근처 타워에서 다음날 열리기 때문에
근처의 숙소에 짐을 던져버리고 (오후 4시 체크인이었다)
바로 부족한 잠부터 자고 일어났더니 저녁 7시즘이었더라..;;;;
분명 비행기 안에서도 앉자마자 눈뜨니 이륙착륙은 어디가고 '벌써 일본?' 이란 느낌이었는데..



이젠 익숙한 텐진 라운드원


그러고보니 잊고 있었던 저 새로운 리듬게임 WACCA
실제로 해보니 마이마이보단 츄니즘에 가까운 퍼포먼스형 플레이 게임이었다.
버튼이나 터치를 위주로 하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마치 춤추는 듯한 느낌..
마이마이가 손을 눌린다면 이 게임은 손을 휘젓는 쪽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재밌더라.
그리고 그 황금색 DDR 기체도 직접 해봤다. 금빛이 영롱하더라.
수록곡들과 금빛, 그리고 아주 커다란 스크린을 보고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진짜 DDR이 이렇게까지 이뻐지는구나 싶었던..
그리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어 하는 온게키도 버전이 올라가서 인지 재밌는 곡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고
여전히 조작감과 타격감은 디디알 다음으로 가장 찰진 플레이를 겪을 수 있었다.

일본의 금빛 DDR에서만 단위인정이 된다는걸 알았을때는
이미 귀국한 뒤여서 땅을 치고 후회했다




휴가 2일차
8월 11일 (일) - 행사 당일날


드디어 기다리던 컴파스 행사 당일.
정리권을 배포한다길래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한 바, 아침 7시부터 정리권을 배부한다길래
빨리 자고 일찍 게스트하우스를 나오자고 다짐했지만
일어나니 아침 9시.

허겁지겁 정리를 마치고 체크아웃 후 백팩 짊어지고 행사장 도착했더니 아침 10시즘이었다.

지각이세요 고객님 ㅎㅎ

이미 상당한 인파가 행사장 근처에서 진을 치고 있었으며,
분명 입장 시작은 오후 1시부터, 예선전 경기까지 다 마치고 본 행사 시작이 오후 2시즘이었다.

일단 정리권을 받았으니 못먹었던 밥을 먹으러 텐진 지하상가를 돌아다녔다




이글루스 포스팅의 사진 수량이 제한되기 때문에
다음글에 계속.

그렇지만 다음번 글은 죄다 사진위주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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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거리캐러밴 후쿠오카 (コンパス街キャラバンin福岡) 방문기 -1 Life Talk

우선 '이 시국에 일본을?' 이라는 반응도 적잖아 들었지만
주변에도 이미 수차례 컴파스 행사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2년전부터 꾸준히 언급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근 반년동안 회사일로 꽤나 바쁘게 달리다가
휴가사용에 대한 내부회의를 휴가 사용가능한 날짜 하루이틀 전에 통보받았던 지라
'이 시국이고 나발이고 간에 그래도 입사 후 첫 장기휴가인데 추억은 확실히 남겨야 되지 않겠나' 싶어
여러 선택지들 중에서 한참을 가겠다고 다짐했던 컴파스 행사에 가기로 휴가 하루전에 다짐했었다.
정말로 오래남을 추억을 만들고 왔지만, 이놈의 기억력때문에라도 얼른 글이든 사진이든 남기자 싶었으나
그 시간이 이제서야 나게되어 하루종일 밀린 잠만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타이핑을 써내려 간다.
그리고 나는 내일(일요일)도 렌더링 상황 확인 차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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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8월 8일 (목)

아직 휴가에 대한 존재 자체도 몰랐던 날.
특히 이 때 작업중이던게 일본과 중국에 각각 하나씩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였고 당장 마감이 다음주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바쁘게 돌아가면서도 슬슬 마무리가 보이기 시작할 때 즘이었다.

언제였을까 잠깐 팀 내 회의가 소집되더니 '다음주 휴가 쓰자' 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10월 말까지 프로젝트들이 가득 차 있는 와중 그래도 시간을 비울 수 있는 타이밍이라는 것..
거기에 더해 내 연차 사용일은 아직도 0일, 주말근무와 철야로 쌓인 보상휴가만 3.5일..
마침 타이밍이 적절하여 월화수를 프로젝트 휴가로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10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토일-월화수-목(광복절) 을 쉬는 무려 6일동안의 휴일이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어떻게 쉬어야 잘 쉬었다고 만족할까 고민이 시작되었다.

주변사람들을 통해 익히 들었던 대만을 갈 것인가
시기가 마침 딱 겹친 일본의 코미케97을 갈 것인가
며칠동안 잠도 못잤는데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자며 게임이나 할 것인가 등..

한시간 정도 생각했을까 집에만 있기 싫었다.
생활비를 좀 무리하게 땡겨쓰더라도 덕질을 하러 가기로 했다.
그렇게 마음먹고 도쿄행 비행기와 환전신청을 하기 시작 한게
철야 돌입 전 야근중인 저녁 10시 즘이었을 거다.

4시간 뒤인 새벽 2시 즘.. 이런 일이 될거라곤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 
'응 수정'



D-1
8월 9일 (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저 겁나 바빴다는것만 기억한다.
철야하고 새벽에 회사 근처 사우나에서 눈좀 붙였다가 다시 오후에 달리기 시작했더니
다행히도 그 수정사항이 바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었고
철야를 하게되면 어찌어찌 납기 기한에는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미 토-목 까지 쉬기로 작정한 나로써는 그냥 한번에 달려서 토요일 시작하면 바로 휴식모드로 돌입할 생각으로 계속 달렸고..
이미 취소한 비행기표와 새벽에 신청했던 환전 건은 '당일 환전 취소는 불가능' 이라는 부분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꽤나 심란한 상태였다. 다시 시작된 '휴가때 뭐하지' 에 대한 고민이 재발.

그러다 딱 생각난게 꽤 오랫동안 즐기고 있는 게임 '컴파스 - 전투섭리분석시스템' (#コンパス 戦闘摂理解析システム) 의
오프라인 행사 스케줄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게임 외적으로도 즐길 요소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이 오프라인 행사.
게다가 올해는 일본 전체를 순회하는 기획행사인 컴파스 거리 캐러밴 (コンパス街キャラバン) 이 진행중이었기 때문.

그리고 진짜 운명인건지 날짜와 장소가 아주 만족스러운 스케줄이었다.
나의 휴가일정과 딱 겹치고, 찾아가기도 그리 멀지 않은 후쿠오카였다.

그렇게 토요일 휴가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며 프로젝트 마감 진행상황 모니터링과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저녁 8시 즘.
스케줄을 보아하니 철야 달리면 확실히 출발해도 되겠다 싶었기에
후쿠오카행 비행기를 예매하고, 환전 신청이 보류되었던것도 그냥 그대로 수령하기로 했다.


소중한 휴가를 위해서라면 매국노가 되어도 좋다는 의지가 담긴 대화




저기서 언급된 '일본꺼' 는 최근 막 개장한 헬로키티 쇼박스 레스토랑 이고,
이 프로젝트도 추석 전에 최종 수정 마감을 진행중이라 바쁘긴 하지만
내 포지션에서는 렌더링이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스케줄이라
이렇게 포스팅을 쓰며 집에서 쉬는 시간을 가질 수는 있는 상태.

여기 시설에 들어간 모든 미디어는 우리회사 작품이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공식홈페이지를 참고..
참고로 스크린만 10종류가 넘고 제일 큰 스크린이 소극장만 한 L자형 스크린이라더라. (갤럭시 행사때 쓰인 그거의 축소판)






D-day
8월 10일 (토)



그리고 실제 퇴근은 새벽 5시 30분이었다.

집까지 가는데 2시간 (강남>동인천)
집에서 공항까지 1시간 (동인천>공항)

출국까지 남은시간 5시간

ㅅㅂㅈㄸㄷ...



(다음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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