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2016/12/31 23:59

프롤로그 - (Update 20150304) 메인카테고리



닉네임 . Dsharp [D#, 디샵]

직업. 대학생

할줄 아는것. 숨쉬기

모자란것. 숨쉬기 (?!)


능력없는 한 학생이 넷상에서 개인자료 관리하고 주변 네티즌들과 소통하기 위해 생성된 이글루스의 한 이용자의 블로그입니다.
일단 나름 영상관련쪽으로 배우고는 있는데,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머릿속 자작영상에 대한 스토리 망상만 가득한 놈입니다.
생각만 해야지해야지. 몸은 어그적어그적.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어그적어그적.

아래는 기본 스팩입니다.

 나름 규칙적인 생활중.
 일단 학생이다보니 평일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은 거의 비슷한 편.
 문제라면 취침시간이 되게 늦는데 그 원인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다섯가지 항마력을 지니고 있음.
 하지만 그다지 전문적이진 않은 일상계 잡덕
 

 살짝 감성적 (이라 쓰고 남들보기 쓸데없는 눈물이 많다고 해석) 임.
 애니로 봤을 때 제일 많이 울었던 것은 "클라나드"
 영화로 봤을 때 제일 많이 울었던 것은 "각설탕"
 (이게 지금 몇년째 바뀌지 않고 있다..)

 장난기가 꽤 있음.
 오프라인상에서도 사람 낚는걸 즐김.
 물론 어느정도 수위는 지켜가면서.
 그래도 뭐 할려고 하면 최선을 다하는 쪽으로. (문제라면 한다는게 단기간 스퍼트의 경우이다..)

 고지식 (이라 쓰고 애늙은이라 해석) 적인 면이 좀 있음.
 심지어는 얼굴도 노안이어서 여친이나 결혼같은건
 일찍 포기한 채 생활중. (물론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있지만..)


 로리만세.



트위터 아이디 : @dsharp_ (update : 15.03.04)



이글루스 접속 일정

'앱게임해봤습니다' 쓰고 싶을때만..


앱해봤

- 도쿄카지노
- 각의 이슈타리아
- 닌쯔쿠 (nintsuku)


2016/07/23 23:06

팡야가 서비스종료된다길래 적는 추억팔이글 기타게임



...허미
국내 Pc온라인게임 전성기에 한몫했었던 팡야가..
10년의 고비를 넘기니 그래도 계속 되겠지 싶었던 팡야가..
그래도 없데이트로라도 서버 유지시켜주겠지 싶었던 팡야가...
결국... 갔습니다.. ㅠㅠ..

심지어 유예기간도 너무 짧아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팡야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라면 중학생때의 정모참석부터해서 피씨방에서 환호지른적도 있고
초딩때는 피씨방에서 팡야하고있는데 옆에서 어떤 삼촌분이 같이 한판하자고 권한적도 있었고
사실상 제 인생에서 절반 조금 안되는 11년이라는 세월을 같이했던 심심풀이 게임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런데 저때는 진짜 PC방이 대중문화 수준이었기에 (PC한대 사는것도 초딩나이에는 좀 부담)
왠만한 추억들이 피씨방에서 있다는것도 되돌아보면 좀 재밌네요.

정말로 심심풀이다보니 지르고싶을때 지르고 생각나면 하고 업데이트 크게 한탕있으면 어떤지 해보러 가고..
이런 심심한 정도만 11년을 같이했으니 펑펑 울기도 좀 애매하고 말이죠.. 물론 흔히들 말하는 감샷입니다.
외우고있는건 삼각함수 (사인 코사인) 정도?

그래도 11년동안 쌓인 추억이란게... 하..
큐플레이도 그렇지만은 팡야는 사실상 제 입덕 계기에도 한몫했던 코스튬게임(.....다들 아시잖아요) 이다보니
감정이 좀 복잡합니다..


라는 이유로 추억팔이 겸 데이터 보존 겸 자랑 겸 (응?) 스샷이나 쭈루룩 업로드 할렵니다.



뭐.. 솔직히 '추억팔이 적는 유저이니까 꽤 많이 플레이했겠지' 는 틀린말이고요.
실제 기록은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팡야는 코스튬 게임(....) 이란 인식이 제게 자리잡고 있었던지라
대전 보다는 대회를, 대회보다는 어프로치를, 어프로치보다는 대화방을, 대화방보다는 경매방을 (.........)
더 많이 즐겼던 부류이기도 하고요..



스타트 캐릭터 누리..!
...스타트캐릭터 답게 버렸습니다(....)

로리만 취급합니다.

물론 아저씨도 예외는 아닙니다.
내심 팡야 동인지도 많다보니 아저하고 여캐릭터하고 으쌰으쌰 하는게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맥스가 더 취급을 많이 받더라고요..
역시나 그리는 입장에서도 아저씨는 아닌가봐요.
(저 스샷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면...)

이상하게 카즈는 팡야가 온게임넷 같은 곳에서 대회가 열릴때는 자주 쓰였던
인기캐릭터중 하나였는데, 역시나 제입장에선 남자라는 이유로 하나가면씌워버리고 봉인시킨 캐릭입니다..

쿠 귀엽죠. 귀엽긴한데. 역시 제 취향이 아니었는지라 (아직까지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역시 간단한 코스튬만 입히고 버려진 캐릭터.
하지만 동인지 계열에선 1순위 캐릭터 (......)

......이 스샷 찍으면서 기억나더군요.
아 내가 이맘때즘 가슴에 눈을떴구나 싶다는걸요 (..........)
아린 유저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샷 치기 전 준비자세가 꽤나 절대영역을 아슬아슬하게 커버하는 복장들이 많아서 (;;;;;)

그리고 제가 정말로 재밌게 했던 시즌이었던 딜라이트로 넘어갔을때
루시아는 아이돌 이란 컨셉으로 나와서인지
게임캐릭터+모에+아이돌 의 삼박자로 (...) 어느정도 플레이 했던 캐릭터입니다.
그렇지만 언젠가인지 모아둔 코스튬을 다 경매장에 처분해버렸는데, 아래 복장 하나는 남겨뒀네요.

....ㅋ.

다음.

넬도 꽤나 인기가 있던 부류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이 캐릭터 정말 외관상 마음에 들어서 제대로 파볼까 싶기도 했는데
스크래치 복장도 많이 없었던 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녀석
남자입니다.
공식설정입니다.


.....





동심파괴 캐릭터라서 결국 코스튬 하나 입히고 봉인했네요.
다음.

(뒤의 토리 표정이 이상한건 둘째치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 캐릭터인 스피카입니다.
귀여워요! 개성넘쳐요! 가슴도 적정해요! (응?)
뭐랄까.. 루시아의 우주버전에 쿠의 성격을 합쳐놓은 느낌이랄까
캐릭터 모델링도 잘됐고 취향이었긴 합니다만...
역시나 넬과 마찬가지로 스크래치 코스튬도 많지도 않았던 지라....

그리고 넬이 나올때즈음에 팡야를 그렇게 자주 잡게 된 적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뇌출혈 서버 개통이후 그랑프리 시즌에 사람이 줄어드는게 눈에 확실히 보이더니
기어이 네추럴윈드 시즌 넘어가면서 모든 바람이 뇌출혈바람으로 변경되어버리고
엄청난 수의 팡야유저들이 빠져나가고.... 하아......

이때 저는 넥슨 엘소드의 이지선다 패치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아니잖아... 엔트리브... ㅠㅠ..


...
제일 중요한 캐릭터를 공개합니다.
제 11년 주캐릭터 하나입니다.

주캐릭터 답게 메인화면 스크린샷!
치장부터가 남다릅니다.

스크래치 캐디에 스크래치 신발에 한정판 원피스 (유카타 드레스) 한정판 머리띠에 스크래치 악세사리 3종.
헤헤.

그런데 저기에 숨겨진 비밀이 있으니..

이 복장에 엘리&토리 자매 캐디까지 함께하면
무려 전체스텟이

파워 27/31
컨 27
정확도 19
스핀 27
커브 15

되겠습니다. (카드 이펙트로 팡콤보 늘어나는건 보너스)
스핀물약? 그게모에요? 맛있어염? 헤헤.

한정판 복장 하나 더 추가요!
평소 보컬로이드를 좋아하다보니 출시할 당시 아무런 거리낌없이 쿠키충전.

한두달 전에 경매장에서 구매한 놓쳐서 아쉬웠던 스크래치 수영복도 있고요

한동안 인기라인업에 올라갔던 해적셋도 있고요


그 외에 테니스셋도 있었고 (심지어 이건 스크래치로 뽑았습니다)
무깃은 기본으로 끼고있고 (역시 스크래치로 나왔고)
고딕셋도 있었고, 10차번대 수영복도 있었고, 바니걸 의상도 있었고 한데..
.....


다 경매장에 팔았습니다... 꽤나 오래전에.. ㅎ..
역시 코스튬은 꼴리는대로 바꿔줘야.. (오래된건 바로 처분)


팡야 오래했던 분들도 잘 모르신다는 전설의 클럽세트입니다.
그 이름도 '황금 에어나이트' 입니다.
언제인지는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분명 중학생때 피씨방에서 어린이날 빙고이벤트로 빙고판 채우다가
역사급 초레어템인 황금에나를 얻고 그자리에서 환호를 질렀지요

물론 그 뒤에 찾아오는 쪽팔림을 지금 추억으로 생각해보면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요즘 봉다리는 빛도 납니다.

..는 농담이고 그정도로 팡야그래픽이 확실히 개편된적도 있었더래죠..
피방에서도 렉이 걸릴정도였으니

아마 플레이타임이 가장 길었지 않았을까 싶은 티키입니다
아슬아슬한 복장을 한 건 둘째치고 일단 귀여웠으니깐요. 하는 행동들이 죄다. ㅎㅎ...

로로도 어쩌다보니 같이 취급(....)하게 되었는데, 귀여움은 티키를 이기지 못합니다.

팡야 대표 썅년1 
거의 5년넘게 유배중입니다
팡야 대표 썅년2

... 왜 제머릿속에서 이 둘이 썅년으로 남아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스포티피핀은 분명 이벤트로 받았던것 같고..
이벤트로 받은건 아니지만 스크래치 캐디로 얻은 두 캐디도 있는데

한명은 티키의 언니였나 동생이었나 아무튼 그런 설정의 밍티입니다만
특이상황에 올라오는 채팅글이 다른것과 티키에게 없던 허벅지 맨살공개가 있다는것 말고는
모든게 티키와 똑같아서 제작진들에게 조금 실망도 있었지요.

그리고 나서 그랑프리 시즌 즘에 팍 꽃혀버린..
엘리와 토리..!!
( 팡야그래픽 + 수인 + 꼬리 + 캐모미미 + 남매 + 쇼타 + 로리 + 모에 ) X 2명
= FEVER!!!!

..... 핥. 얘넨 동인지 언제나와요? 아, 게임이 망했지. 나올일도없나..

안쓰고 아직도 남아있는 오픈토너먼트 시즌 기념 아즈텍..

안쓰고 아직도 남아있는
이젠 곰팡이 필 때도 됐지 않았을까 싶은 거의 5년가까이 된 군고구마...;;;;;;

안쓰고 남아있는
접속했을때 받은.. 서비스..종료....의.... 100만팡......

....100만팡가지고 뭘 해라고 이사람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만팡 정도는 줘야 마지막 한달을 미친듯이 보내는데 말이죠 ㅠㅠ...



2016/01/25 16:58

앱해봤 - 선택지가 많다고 좋은게 아닐텐데, 팬텀래빗 모바일게임전성기

(이인간 사실상 처음으로 국산 앱게임 리뷰)



뜬금없게시리 트위터하다가 왠 모르는 분이 팔로워를 해서
프로필을 봤더니 1인개발 앱게임을 홍보하고자
팔로잉 하셨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첫모습이 중요하다고 해야될까요,
일단 그림이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하지말까 하다가 '퍼즐' 과 '스토리' 라는 단어때문에
게임을 설치하긴 했지만, 거의 1주일 가량 방치해두다가 이제서야 플레이 해봤습니다.

사실상 간접광고로 해보게 되는 비주얼 노벨 + 미니게임 앱게임,
팬텀 래빗 (Phantom Rabbit, ファントム ラビット) 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첫실행부터 쭈우욱.. 중도에 끊깁니다만, 영상 맨 아래에 붙여뒀습니다.








1.
첫모습은 뭐랄까...
'대학교 졸작전' 이라는 느낌 물씬 풍깁니다.
그런데 이게 1인개발 이란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외로 준수한 퀄리티' 라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림체는 제 취향 아니고 어딘가 옛날게임 느낌의 UI는 게임종료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2.
그래서 이 게임의 특징을 적어보자면
- 시나리오 물량만큼은 아주 많습니다. 흔한 미연시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분기별로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 방향이 바뀌고, 그 나무트리가 의외로 많이 뻗어있다는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갈라졌다가 합쳐지는 스토리가 없는듯?)
- 중간중간의 미니게임이 존재하여 클리어 결과에 따른 또다른 스토리 분기가 이루어 집니다. 숨은 그림찾기, 틀린 그림찾기, 카드 뒤집기, 팡야(?) 등의 미니게임들이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본 게임과 미니게임의 연계성은 없습니다. 자세한건 뒤에 설명드립니다.
- 흔한 무료미연시의 과금유도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세이브슬롯 확장이나 미니게임에 있어서 헬프아이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유료화되어있습니다.

.....평소같으면 뭐라뭐라 더 적겠는데
까놓고 말해서, '양산형 미연시보다 못한 수준' 이기에 뒤에서 다룰 단점들에 신랄하게 까내려갈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이 될만한 특징을 알고계신분은 제보바랍니다.. 라고 해야될 수준이라서 말이죠
첫모습의 인상이 그대로 가게 될 줄이야..





3.
그래서 대체 뭐가 문제냐.. 하면....
- 시나리오 중심인데 시나리오가 노잼입니다. 아무리 프롤로그라지만 재미도 감동도 없습니다. 플레이 3분만에 엔딩이 보였습니다. 모든 시나리오가 '문제가 발생하고 분기만 잘 선택하면 임무 완료! 오늘도 도둑년 대 활약!!' 정도로 끝날것 같은 프롤로그를 겪은 탓에 딱히 스토리에 집착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캐릭터가 다양한것도 아니고 주요 히로인이 1명뿐이니 이건 뭐 만들다 만 미연시도 아니고.. 아 이건 미연시가 아니지..;;
- 미니게임으로 연결되는 개연성이 너무 뜬금없습니다. 너무 직설적이겠지만, 연희무쌍(미연시입니다) 라던가 심포닉레인(전체이용가입니다)라던가 퀸즈게이트(어린이는하지마세요)등의 좀 흥행했다 싶은 비주얼노벨 위주의 게임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아니 어찌보면 당연해야 될 시나리오와 중도 삽입되는 게임의 연결고리가 충분하고, 심지어는 게임 중도에 시나리오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게임은 시나리오가 잘 흘러가다가 너무나 뚱딴지같은 헛소리를 하는 대사와 함께 미니게임이 시작됩니다. 최소한의 기승전결을 통한 이벤트 발생이면 모를까, 아무리 프롤로그고 튜토리얼이라고는 하지만 시나리오 위주로 만들었다면서 이런 당연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마구잡이로 게임이벤트를 발생시킨 것은 충분한 감점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영상 보다보시면 알겁니다.. 재접률 잡아야하는 게임에 첫 프롤로그를 저따위 시나리오로 적어버린걸로도 모자라 미니게임도 갑툭튀니..)
- 미니게임이 특이한 게 없습니다. 스토리가 재밌지도 않은 상황에 게임마저도 재미가 없습니다. 최소한 뭔가 이 게임만의 독특한 플레이가 있었으면 하지만 그런것도 없었고 그저 있는 게임방식 가져다 쓰다보니 내가 무슨 재미를 찾으려고 이 비주얼노벨을 진행해야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아무리 양산형이라지만 스토리와 연출이 재밌으니 꾸준히 하겠다!!' (ex:판스온2) 도 아니고 '스토리따위 전혀없지만 게임이 특이하고 재밌으니 됐어!' (ex:파라솔드라이브) 도 아니고 '그냥 쿠소게지만, 캐릭터가 이쁘니 계속 모아야지!' (ex: 그리모아) 도 아니고...
- 연출적인 요소가 많이 부자연스럽습니다. 특히 사운드가 넘어가는 부분이나 캐릭터가 배경이미지에 묻힌다거나 휴대폰 밝기가 낮아 배경화면이 전혀안보인다거나 텍스트 글자의 색변화/굵기변화가 전혀 없다거나 이미지에 모션이 하나도 없다거나 쓰고보니 이건 그냥 플래시365에 올라오는 플래시미연시보다 못한수준이잖아 뭐이런쿠소게
- 분기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그전에 다른 스토리를 진행하고 싶어도 '이전버전의 진엔딩을 봐야 됩니다!' 라는건 이해하겠는데 그 진엔딩을 위해 8개 넘는 분기들을 하나하나씩 다 까봐야 된다는 부분은 아무래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괜히 시나리오만 쓰신다고 고생하신 작가분을 위해 애도.... 그런데 이거 1인개발이라며) 내가 노잼 스토리를 위해 스즈미야 하루히 엔들리스 에이트를 정주행 해라고 한다면 그냥 그 게임 안하고 말겠습니다. (심지어 세이브슬롯도 한개, 슬롯 로딩에는 쿨타임이 소요됩니다 하핳ㅗ)




4.
그래서 총평입니다.


시나리오 50
(사실상 뻔히 보이는 시나리오만 가득할 것 같아서 20 주려던거, 분기별 물량빨에 버틸수가 없어서 30점 추가)


그래픽 40
(옛날방식의 UI, 배경과 캐릭터가 섞이는 현상이나, 연출력의 부족, 딱히 비주얼노벨이라기엔 그냥 메모장 켜놓는 듯한 느낌의 시각적요소는 도저히 1인개발 이라곤 해도 세부적인 요소에 신경쓰지 못한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과금요소 20
(과금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과금할 욕구조차 들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과금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자체를 넣지 않았는데, 그래도 스토어는 있으니 점수를 조금 넣긴 했습니다)

몰입도 20
(중2병스러운 시나리오로 갈거면 확실하게 그쪽으로 밀고가던가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에 몰입은 떨어지고 어딘가 마음에 드는 캐릭터도 하나 없으며 그저 양산형의 실패부류로밖에 보이지 않는 이 게임에 언인스톨을 선사합니다)

개인취향 0
(괜히했어)









위의 영상에서 중도에 짤려버린 플레이영상 마저 올려드리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
모바게 쪽에서 오셀로가챠겜을 만들었다고 하고
스퀘어에닉스에서 드디어 저승노트가 출시되었다고 하고
방치형 칸부리안소녀라던가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건 많은데
으음.. 아직 다운로드도 안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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